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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스터 선샤인' 김의성, 김민정 도둑으로 의심 "날 따라오려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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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스터 선샤인' 김의성, 김민정 도둑으로 의심 "날 따라오려면 멀었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12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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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미스터 선샤인' 김의성이 김민정의 방을 찾아갔다. 김민정은 김의성의 집을 잠입한 사실을 숨겼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는 김의성(이완익 역)이 김민정(쿠도 히나 역)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의성은 지난 밤 자신의 집을 잠입한 것에 대해 "니 짓이냐"라고 물었다. 

 

'미스터 선샤인' 김의성이 김민정을 찾아갔다. [사진= tvN '미스터 선샤인' 방송화면 캡쳐]

 

이어 금괴의 행방에서도 물었으나 김민정은 "도통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다. 누가 죽었냐"며 발뺌했다. 김의성은 김태리가 가져간 문서들을 겨눠 "돈도 안 되는 것들을 가져갔다"며 김민정을 떠봤으나, 김민정은 "뭔가 많이 잃어버리신 것 같다. 그런 얘기는 경무청에 가서 하시라"고 응수했다. 

김의성은 "피는 못 속이겠다. 그러나 너는 날 따라오려면 멀었다"고 이죽거렸다. 김민정의 얼굴에 멍을 확인한 김의성은 "봐줄 만한 것이 면상 뿐인데 어디서 맞고 다니나. 상판떼기 간수 잘 하라. 재가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글로리 호텔을 나오던 김의성이 이병헌과 마주치자, 김의성은 이병헌(유진 초이 역)에게 결혼 여부를 물었다. 김민정에게 재가를 언급한 김의성이 이병헌에게 결혼 여부를 물은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속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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