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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윌리엄스포트 입성, 우승 향한 담금질 돌입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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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윌리엄스포트 입성, 우승 향한 담금질 돌입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8.13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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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4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정상 정복에 도전하는 한국 12세 이하(U-12) 리틀야구 대표팀이 월드시리즈 본선이 거행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 입성했다.

박원준 한국리틀야구연맹 사무처장은 "메이저 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숙소 입촌, 메디컬 체크, 행정서류 확인, 유니폼 글러브 배트 등 팀 장비 수령 등의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세계리틀야구연맹 본부가 위치한 리틀야구 성지 윌리엄스포트에서 매년 개최되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는 미국 스포츠 케이블 채널 ESPN이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 월드시리즈 정상을 노리는 12세 리틀야구 대표팀.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13세 이하 월드시리즈 인터미디어트(50-70) 대회 챔피언으로 사상 첫 동반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ESPN 현장 인터뷰와 영상 촬영에 그라운드 적응훈련을 병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교민의 도움으로 사기도 올랐다. 워싱턴에 거주하는 김숙자 씨가 자동차로 4시간 걸리는 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와 라면, 김치, 즉석밥 등을 지원해준 덕에 선수단이 반색했다는 게 리틀야구연맹의 설명이다. 

국제디비전에서 호주, 캐나다, 캐리비안 대표 푸에르토리코, 유럽-아프리카 대표 스페인, 일본, 라틴 아메리카 대표 파나마, 멕시코와 자웅을 겨루는 한국은 오는 17일 오전 2시 푸에르토리코와 1차전을 치른다.

 

▲ 윌리엄스포트에 입성, 현지 적응훈련에 나선 대표팀 선수들.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인터내셔널 그룹에서 정상에 오르면 미국디비전(그레이트 레이크, 미드-애틀랜틱, 미드웨스트, 뉴잉글랜드, 노스웨스트, 사우스이스트, 사우스웨스트, 웨스트) 챔피언과 결승에서 격돌한다.

 

■ 12세 리틀야구 국가대표 명단

△ 감독 = 지희수
△ 코치 = 김문상 조규수
△ 선수 = 박정현 김한결 명재우 최수호 이재혁 전지홍 김기정 엄호현 김예준 임준우 이우현 최지형 김태현 김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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