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놀라운 가격대의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천원 홍합짬뽕과 이천원 짜장면이 소개됐다. 또한 삼천 구백원에 맛볼 수 있는 돈가스 정식집도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홍합짬뽕을 소개했다. 해당 홍합짬뽕 집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맛집의 가격은 홍합짬뽕이 삼천원, 짜장면이 이천원으로 놀라운 가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1인 2그릇'을 한다는 중국집은 무려 18년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한 탕수육은 무려 육천원의 가격이었다. 해당 중국집은 연안부두에서 직접 해산물을 구매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짬뽕에는 국내산 홍합 뿐만 아니라 민물새우를 넣어 국물의 개운한 맛을 만들어냈다. 면은 전일 반죽해 24시간 숙성해 쫄깃함을 자랑했다.
'2TV 생생정보'에서는 놀라운 가격의 돈가스 정식 역시 소개됐다. 투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돈가스는 두께만 1.5cm 이상으로 남다른 가성비를 자랑했다. 돈가스 정식을 시키면 스프가 무제한이다.
해당 돈가스집의 돈가스 정식 가격은 3천 구백원이었다. 편의점 돈가스 도시락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 역시 놀라움을 드러냈다. 손님들은 "보통 이정도 돈가스 정식을 먹기 위해서는 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며 해당 맛집의 돈가스의 놀라운 가격을 칭찬했다.
해당 맛집은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는 셀프서비스를 이용해 인건비를 줄였다. 주방 역시 사장님 홀로 맡았다. 부부가 경영하면서 인건비를 절약하는 것이 해당 맛집의 비법이었다. 또한 국내산 등심을 사용, 맛을 살리면서 직접 고기손질을 해 재료비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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