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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닥공' 위력, 1라운드 베스트 11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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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닥공' 위력, 1라운드 베스트 11에 4명 선정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3.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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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은 주간 최우수선수 뽑혀…경남·상주는 2명씩

[스포츠Q 박상현 기자] '1강'으로 지목된 전북 현대가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1라운드부터 위용을 자랑했다. 주간 베스트 11에 모두 4명의 선수이 뽑혔다.
 
전북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정혁을 비롯해 이승기, 한교원, 정인환 등 4명의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북은 10.945점으로 위클리 베스트팀에 뽑혔고 부산을 3-0으로 꺾은 지난 8일 전주 경기 역시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 전북 현대 정혁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전북은 정혁 외에도 정인환, 이승기, 한교원 등 모두 4명의 베스트 11을 배출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미드필더 4명 가운데 3명이 전북 선수여서 전북의 미드필드진이 지난 시즌보다 한층 강화됐다는 것을 보여줬다.
 
주간 MVP 정혁은 중원에서 공수 조율과 함께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1골을 넣고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승기 역시 좌, 우, 중앙을 가리지 않고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교원은 시종일관 빠른 측면 돌파로 전북의 공격활로를 뚫어냈고 멋진 시저스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격진에는 FC 서울을 꺾은 승리의 원동력이 된 스테보(전남)와 포항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신욱(울산 현대)이 뽑혔다.
 
이승기, 정혁, 한교원 외 또 다른 미드필더 한 자리는 이호(상주 상무)가 선정됐고 최철순(상주), 루크(경남), 이용(울산) 등은 정인환과 함께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 임대 이적후 첫 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을 보인 김영광(경남)은 골키퍼 부문에 뽑혔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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