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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빨갛게 달아오른 뺨에 귀여움↑... 10%대 시청률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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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빨갛게 달아오른 뺨에 귀여움↑... 10%대 시청률 코앞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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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표출하면서 남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신혜선은 양세종과 전날 있었던 스킨십을 떠올리며 두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0%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P 증가한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선(우서리 역)이 양세종(공우진 역)과 함께 달콤한 로맨스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혜선과 양세종은 보기만 해도 눈웃음이 지어지는 상황들을 연출하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에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9%대 후반 시청률을 보이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5.7% 시청률을 시작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높아지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신혜선과 양세종을 필두로 매회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이 기세를 이어 10%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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