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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구자욱 모교' 대구고, 경기고 꺾고 정상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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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구자욱 모교' 대구고, 경기고 꺾고 정상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8.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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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대구고가 경기고를 누르고 대통령배 챔피언이 됐다. 

대구고는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기고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10-2로 승리,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옥준우가 빛났다. 1-1이던 2회말 좌전 적시타를 날리더니 대구고가 3-1로 리드하던 4회말엔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작렬했다.

 

▲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교 대구고. [사진=연합뉴스]

 

대구고는 조민성의 추가 적시타와 상대 실책 등으로 쐐기를 박았다. 선발 김주섭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대구고 외야수 서상호가 차지했다. 

대구고는 이범호(KIA 타이거즈), 손승락, 윤길현(이상 롯데 자이언츠), 박석민, 이재학(이상 NC 다이노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등 프로야구 스타를 배출한 야구명문이다.

2000, 2008년 이 대회 준우승교 경기고는 이번에도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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