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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8.15광복절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민주축제 열려 정인 자이언티 등 초청가수와 시민체험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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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8.15광복절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민주축제 열려 정인 자이언티 등 초청가수와 시민체험 후끈!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8.08.1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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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이번 주는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역 부근이 핫 플레이스? 8.15광복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14~15일 갖가지 가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서대문독립민주축제가 벌어진다. 1945년 8월 15일 독립을 이룬 의미와 민주의 가치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 주는 축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30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주무대에서 정인과 자이언트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15일에는 오후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jtbc 어쩌다 어른 출연자 심용환과 박은혜가 진행하는 역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축제의 모든 공연에는 입장료가 없다.

 

축제 열기는 이미 1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메인무대와 12옥사에서 전쟁 속에서 헤어진 누이를 만난다는 컨셉트로 시민참여 이동연극과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역사관 광장에서는 학생들이 물총으로 왜경을 무찌르고 태극기를 구한다는 내용의 상황극도 벌어진다.

15일에도 관객 체험프로그램이 줄을 잇는다. 낮 12시에 역사관 격벽장,사형장,11옥사 등에서 감방생활과 광복의 기쁨을 되새겨 보는 퍼포먼스가 시민 참여 속에 펼쳐지고, 오후 6시에는 1930년대 독립운동 수감자들의 일상을 간접 체험 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옥사에서 1박2일로 하룻밤을 보내보는 ‘광복의 아침’ 체험프로그램은 폭염 때문에 9월15~16일로 연기됐다.

사형장 입구.

그 외에도 이틀 동안 안중근 의사 옥중 유묵 쓰기,광복절 캐릭터 만들기, 자유의 깃발 1919보드게임, 요요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역사관 VR 가상체험 등 20여 가지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한편 안산(295.5m)자락에 자리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서대문독립공원의 중심 건물로 서울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서대문독립공원에는 중국에 대한 굴욕적인 역사를 상징하는 독립문을 비롯해 독립관, 순국선열추념탑 등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 인접해서 가는 방법이 편리하다. 큰길 건너편에는 독립문호텔 등 우수 숙박시설도 있다. 

독립문.

근처 재래시장인 영천시장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좋은 맛집이 몰려 있는 명소다.칼국수를 2,500원에 파는 음식점, 파스타와 술 등을 비싸지 않게 파는 서양음식점, 맛난 꽈배기집과 떡볶이집 등이 몰려 있다.

서대문독립공원 큰길 건너편에는 청국장과 곤드레나물밥 등을 하는 맛집 ‘다솜자연밥상’식당이 있다.

그 외 서대문에서 둘러볼만한 여행 명소로는 46억년 지구의 역사와 공룡의 멸종 등에 대해 배우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으뜸이다. 볼거리가 매우 풍부한 이 박물관은 지구 생태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짜릿한 지적 호기심을 유발한다. 입장료는 어른이 2천원, 어른 6천원이다.

서대문구 걷기코스 중 안산무장애 자락길은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독립문역 5번출구에서 시작해 서대문독립공원의 붉은 담벼락을 따라 한성과학고등학교 방면으로 가면 안산자락길로 이어진다. 

걷기 편한 숲길,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와 잣나무숲,‘능안정’이라는 정자와 약수터 등 아기자기한 것들을 걷는 도중에 만난다. 도중에 안산 정상의 봉수대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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