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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경기일정, 잭소크 넘으면 델포트로 기다린다 [웨스턴앤서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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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경기일정, 잭소크 넘으면 델포트로 기다린다 [웨스턴앤서던오픈]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8.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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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등 부상으로 로저스컵을 거른 정현(22·한국체대)이 만만찮은 상대를 만난다.

테니스 세계랭킹 25위 정현은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1회전에서 20위 잭 소크(미국)와 대결한다.

 

▲ 로저스컵에서 등 부상으로 기권했던 정현이 웨스턴앤서던오픈으로 돌아온다. [사진=EPA/연합뉴스]

 

잭 소크는 1992년생으로 정현보다 4세 많다. 오른손잡이로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며 ATP 투어 4회 우승 경력을 보유했다. 커리어 하이 랭킹은 지난해 11월의 8위다.

정현과 잭 소크는 처음 만난다. 랭킹 격차가 5계단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로저스컵 1회전에서 기권을 선언했던 정현의 몸 상태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 정현의 1회전 상대 잭 소크. [사진=AP/연합뉴스]

 

정현은 잭 소크를 이기면 2회전에선 더 강한 자를 만나게 된다. 라파엘 나달(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다음으로 랭킹이 높은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가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앞서 손꼽아 기다린 2018 윔블던 챔피언 조코비치와 맞대결 무산으로 허탈감을 느낀 국내 테니스 팬들은 정현이 델 포트로의 상대로 확정될 경우 그나마 아쉬움을 덜어낼 수 있다.

정현은 델 포트로와도 아직 겨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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