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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하시은 9월 '결혼'… 올해 가을에 결혼하는 또다른 스타들은? 유상무·양미라·심으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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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하시은 9월 '결혼'… 올해 가을에 결혼하는 또다른 스타들은? 유상무·양미라·심으뜸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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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봄'에 이어 '가을'에 결혼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결혼 성수기라는 봄에 못지 않은 가을 결혼이 예비 부부들의 각광을 받는 탓일까? 가을에 결혼 소식을 알린 스타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14일 배우 하시은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시은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시은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 날짜 등은 개인적인 부분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하시은의 9월 결혼 소식에 가을인 9월, 10월에 결혼을 예정한 스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하시은이 9월 결혼한다. [사진 = 하시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최근 대장암을 이겨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개그맨 유상무도 오는 10월에 결혼하는 '가을의 신랑'이다. 유상무는 작사가 김연지와 열애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며 지지받았다. 김연지는 유상무의 투병을 곁에서 도우며 헌신적인 사랑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유상무는 오는 10월 28일 작사가 김연지와 결혼식을 올린다. 열애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작업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우 양미라 역시 10월 결혼하는 스타다. 양미라는 사업가와 10월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 양미라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심으뜸도 9월 결혼하는 스타다. 심으뜸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심으뜸은 SNS 게시글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 2번 만에 사귀게 됐다며 연애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심으뜸이 공개한 웨딩 사진 역시 이목을 모았다. 피트니스 선수인 심으뜸과 동종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는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은 예비 부부들이 결혼하기에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하시은의 9월 결혼 소식으로 오는 가을 결혼하는 스타들 역시 다시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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