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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강은탁 누나 정소연, 홍수아 집 난장판 만들어… 심지호 탓? 홍수아 '복수'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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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강은탁 누나 정소연, 홍수아 집 난장판 만들어… 심지호 탓? 홍수아 '복수' 이어지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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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윤정한(강은탁 분)의 누나 윤정빈(정소영 분)이 강세나(홍수아 분)의 시댁에 가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정소영은 홍수아에게 "우리 공장에 그런 짓을 한 게 너냐. 너만 나쁜 짓 할 줄 아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17회에서는 강은탁의 누나 정소연이 홍수아에게 시원한 복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 = 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정소연은 홍수아의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이후 정소연은 강은탁에게 방문해 자신이 한 짓을 이야기 했다. 이에 강은탁은 "누나는 걔 못이겨. 결혼 첫날밤에 잠옷바람으로 여기 까지 온 애다"라며 홍수아의 악랄함을 말했다.

'끝까지 사랑'에서 정소연이 홍수아의 악행을 알게 된 것은 홍수아의 오빠인 강현기(심지호 분) 덕분이다. 심지호는 한가영(이영아 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강은탁과 이영아의 관계를 방해하고자 하고 있다. 이에 홍수아와 강은탁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는 중이다.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는 정소연에게 수모를 당하고도 악행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수아는 "내가 그런다고 그만 둘 줄 아느냐"며 강은탁, 이영아에게 꾸준히 악행을 저지를 것을 예고했다.

'끝까지 사랑'에서 심지호는 홍수아의 시누이인 이영아에게 홍수아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상태다. 악녀 홍수아가 이와 같은 심지호의 협박에 어떤 악행으로 대응할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홍수아에게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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