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과 처음 만난 임재욱이 적극적인 대화로 눈길을 모았다. 최근 구본승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선을 모은 강경헌은 이날 임재욱과의 러브라인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주로 밤낚시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지션 김재욱은 강경헌과의 첫 만남에서 대화를 주도해나가며 눈길을 모았다.
'불타는 청춘'에서 처음 만난 강경헌과도 능수능란하게 대화하는 임욱에게 김부용, 구본승은 감탄을 표현했다. 구본승은 "이런 건 배워야 한다"며 김재욱의 '버터 화법'에 감탄을 드러냈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 임욱의 나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경헌은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포지션 김재욱 역시 1975년 생으로 동갑이다.
두 사람은 데뷔 년도 또한 같아 눈길을 모았다. 임욱의 데뷔는 1996년, 강경헌 역시 슈퍼 탤런트 선발로 1996년 데뷔했다. 데뷔년도가 같다는 사실에 임욱은 "그럼 말을 놓자"며 살가움을 드러냈다.
임욱의 다정함은 끝나지 않았다. 김재욱은 '불타는 청춘'에서 휴게소에 들리며 자신의 잔치국수를 한 담아 강경헌에게 건넸다. 강경헌이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려고 하자 "더 친해지면 뺏어먹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설레는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경헌이다. 강경헌을 둘러싼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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