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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D&E 은혁·동해의 '2배속 댄스'는? '떴다 오빠'의 방정맞음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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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D&E 은혁·동해의 '2배속 댄스'는? '떴다 오빠'의 방정맞음 UP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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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의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노련한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은혁과 동해는 슈퍼주니어 D&E의 데뷔곡 '떴다 오빠'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슈퍼주니어 D&E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해와 동혁은 '떴다 오빠' 2배속 댄스에 곤란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막상 음악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자신감을 보였다.

 

'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D&E [사진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은혁은 "후렴구 부분만 안무가 있다. 해볼만 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프리스타일 부분이 많은 만큼 두 사람의 재치가 엿보였다. 후렴구의 안무는 '칼군무'로 완성되며 MC 3인방을 놀라게 했다.

'주간아이돌'에서 김신영은 "데뷔 14년차의 노하우가 있다. 카메라 비치는 곳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은 "의도된 불협화음이다"라며 데뷔 14년 차의 능청스러움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주간아이돌'에서 슈퍼주니어 D&E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질문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은혁은 "동해는 해삼멍게말미잘이다"라는 유치한 대답으로 눈길을 모았다.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8월 8일 새 앨범 STYLE을 발매했다. 슈퍼주니어 D&E는 'SUN RISE'라는 신곡으로 오랜만에 컴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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