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주호민이 자신의 수익과 관련된 루머에 대답했다. 주호민은 이날 빌딩을 샀다는 이야기에 "부동산은 제가 살고 있는 집 하나다"라며 일축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의 원작 웹툰 '신과함께'의 작가 주호민이 출연했다. 주호민은 '신과함께' 뿐만 아니라 '짬', '방탕후루', '무한동력' 등 다수의 인기 웹툰을 제작한 바 있는 인기 웹툰 작가다.
'라디오스타'에 주호민이 출연하며 다른 웹툰 작가들과의 수익비교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안84는 과거 '택시' 출연 당시 2년 동안의 웹툰 수익으로 30평대 아파트와 고급 자동차를 샀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같은 웹툰 작가인 박태준은 현재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박태준은 "한달에 천만원을 벌었다"라며 자신의 남다른 수입을 '택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주호민은 영화 '신과함께' 흥행과 관련된 수입에 대해 "아직 정산을 못받았다"고 말했다. 주호민은 "'신과함께'가 1편과 2편이 동시에 찍어서 현재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정산과 관련된 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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