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TV풍향계] '아는 와이프' 한지민X지성, 장승조와 본격 삼각 로맨스 형성 속 시청률 상승... 7%대 돌파 가능할까
상태바
[TV풍향계] '아는 와이프' 한지민X지성, 장승조와 본격 삼각 로맨스 형성 속 시청률 상승... 7%대 돌파 가능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16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는 와이프’ 시청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아는 와이프’는 첫 방송 당시 다소 뻔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한지민과 지성, 장승조 등 주연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더해져 ‘아는 와이프’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는 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증가한 수치다.

 

‘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 [사진=tvN ‘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민(서우진 역)에게 장승조(윤종후 역)가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울러 이 모습을 지성(차주혁 역)이 목격하면서 ‘아는 와이프’는 본격적으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에 과연 한지민이 누구를 선택하면서 극의 새로운 반전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아는 와이프’는 또 다시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아는 와이프’는 현재 5회까지 방송된 상황이다. 하지만 시청률은 벌써 6% 후반대를 기록하면서 7%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지성과 ‘로코퀸’의 한지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아는 와이프’가 앞으로 장승조와 삼각 로맨스를 넘어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