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배윤정 뿐 아니라 과거 아이비, 유소영 등이 방송을 통해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주목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은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배윤정은 남자친구가 연하라고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배윤정은 "연하라서가 아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연하였던 것 같다"라며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이 자신의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동시에 과거 방송 등을 통해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한 스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 고윤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은 6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유소영은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와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됐고, 그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또한 유소영은 "남자친구가 순수해서 좋다"라며 고윤성이 술, 담배를 하지 않고 크리스찬이었으면 좋겠다는 조건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키도 크고 잘생겼다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8살 연하인 뮤지컬 배우 고은성과 공개 열애 중인 아이비 역시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아이비는 고은성이 언급되자 부끄러워하면서도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남자친구 고은성이 오글거리는 멘트를 자주 했지만 현재는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아이비는 "감정을 잘 못 숨긴다. 이미 다들 눈치 챘는데 숨기고 싶었다"라며 뮤지컬 공연 당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공연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관계를 비밀로 하려 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아이비와 고은성은 한 차례 이별을 맞이하기도 했지만 한 달 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뮤지컬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았다.
이들 뿐 아니라 모델 이소라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미국에서 거주 중인 연하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에는 시차를 맞춰 설렘 가득한 영상통화를 하는 등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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