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명란마요네즈를 이용한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16일 더본코리아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은 짭쪼름한 맛을 자랑하는 명란마요네즈와 부드러운 감자샐러드가 들어간 '명란마요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이 새롭게 선보이는 명란마요빵의 명란마요네즈는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활용해 고소함과 짭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소스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에 최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빽다방의 ‘명란마요빵’은 핫도그빵 안에 먹음직스러운 명란과 마요네즈로 버무린 감자샐러드를 듬뿍 담아낸 메뉴로, 천연조미료 역할을 하는 명란 본연의 감칠맛과 감자샐러드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과 SNS상에서 주목 받으며 트렌디한 식재료로 떠오른 명란과 마요네즈는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이 보완되어 곁들임 궁합이 좋다”며, “새로운 디저트류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음료와 함께 간편식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뉴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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