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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여자)아이들 우기, 데뷔 20일만에 1위? 고쟁 연주도 '완벽'… 큐브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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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여자)아이들 우기, 데뷔 20일만에 1위? 고쟁 연주도 '완벽'… 큐브의 비밀병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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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데뷔 20일 만에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여자)아이들 우기는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 데뷔 20일 만에 1위를 했을 때의 심정을 밝혔다. 우기는 "욕심은 커녕 기대도 못하고 있었다"며 첫 1위 당시의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여자)아이들 우기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에서 우기는 워너원의 라이관린과의 인연을 밝혔다. 우기는 "라이관린이 연습생 후배다. 그런데 데뷔는 워너원으로 더 빨리 했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로 활약하며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우기는 '해피투게더3'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수현의 '별에서 온 그대'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우기는 "'별그대'로 한국어를 익혔다"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의 비밀을 말했다. 

'해피투게더3'에서 우기는 생소한 악기인 고쟁을 연주하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고쟁은 중국의 전통 악기다. 우기의 연주에 지상렬은 "오랜만에 방송국 온 것 같다"며 우기의 실력을 칭찬했다. 우기는 "어릴 때부터 7년 간 배웠다"며 고쟁 경력을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이다. (여자)아이들은 신곡 '한'(一)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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