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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덕철, 사재기 논란에… "회사 규모가 안돼", 닐로·숀 등 '사재기 논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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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덕철, 사재기 논란에… "회사 규모가 안돼", 닐로·숀 등 '사재기 논란' 살펴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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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장덕철이 불거진 '사재기 논란'을 해명했다. 장덕철은 "어느 순간부터 음원 사재기를 했다고 기정 사실화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덕철이 출연했다. 장덕철은 "이 자리를 빌어서 사재기 논란을 해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장덕철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장덕철은 "사재기 논란이 말이 안된다. 일단 저희 회사 규모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장덕철은 "저희 부모님도 의심하시더라. 저희 음악은 '역주행'이 아니라 서서히 높아진 '느린 정주행'이었다"고 해명을 이어갔 다.

'해피투게더3'에서 장덕철이 사재기 논란을 해명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이 불거졌던 가수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칵스 소속의 숀이 'Way back home'으로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숀은 지난 6월 발매한 곡 'Way back home'이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역주행'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새벽 시간에 높아지는 스트리밍 수를 지적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숀 이전에는 가수 닐로가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닐로의 '지나오다'는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닐로의 음원 순위 그래프에 의문을 드러내며 의혹을 제기했다. 

닐로와 숀 모두 음원 사재기 논란에 "사실 무근"이라고 대답했다. 최근 다수의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장덕철 역시 '해피투게더3'에서 논란을 해명했다. 장덕철의 '해피투게더3'에 그동안 음원 사재기 논란이 불거졌던 가수들의 사례 역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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