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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설리, 완벽 허리라인으로 매력 발산...손나은·구하라·류수정·설현까지 아이돌 몸매 종결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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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설리, 완벽 허리라인으로 매력 발산...손나은·구하라·류수정·설현까지 아이돌 몸매 종결자에 주목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17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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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설리가 이른바 ‘다이어트 자극짤’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크롭티와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한 스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대체 불가한 각선미로 설리 못지않은 명품 몸매를 보유한 에이핑크 손나은, 카라 구하라, 러블리즈 류수정, AOA 설현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설리는 개인 SNS에 “피부 껍데기 같은 바지를 입으면 기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개미허리를 과시하는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명품 몸매 뽐낸 설리 [사진=설리 SNS 화면 캡처]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설리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 걸그룹 에프엑스(f(x))로 가요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설리는 지난 2015년 탈퇴 이후 다시 배우로 전향하면서 영화 ‘리얼’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설리는 특유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SNS에 사진이 업로드 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곤 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귀여운 외모와 굴욕 없는 늘씬한 몸매로 매번 팬들에게 부러움을 안긴 설리가 눈길을 끌면서 ‘개미허리’의 원조격인 에이핑크 손나은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얇은 허리로 이른바 ‘개미허리’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에이핑크 손나은은 지난 6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자고 일어나면 허리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손나은은 “너무 말라서 에이핑크 의상 또한 허리 사이즈를 계속 줄여야 된다”고 밝혔으며 이에 서장훈과 강호동의 허벅지 사이즈가 27, 25인치라는 사실이 더해져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하라 [사진=구하라 SNS 화면 캡처]

 

사실 ‘개미허리’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돌이 또 있다. 바로 카라의 구하라다. 구하라는 카라 활동 때부터 부러질 듯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구하라는 지난 3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섹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에서 구하라는 블랙 블라우스 크롭티에 가죽으로 된 핫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증명하듯 구하라는 평소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청순돌’이라 불리지만 때로는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반전을 선사한 러블리즈 류수정도 있다. 류수정은 동그란 얼굴로 '빵떡'이란 별명을 가진 것과 달리 슬림한 몸매에 완벽한 허리라인으로 팬들에게 반전 몸매 종결자란 수식어를 얻었다. ‘여신’ 콘셉트가 주를 이루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매번 청량미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러블리즈 류수정은 두산 베어스 시타자로 나서면서 짧은 크롭티 유니폼과 쫙 달라붙는 스키니 패션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환호성을 받았다. 이외에도 ‘등신대’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설현은 무보정 몸매 여신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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