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여름현무학교'를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귀신의 집, 놀이동산 방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경주 위치한 한옥펜션에서 '여름현무학교'의 밤을 수놓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여름현무학당의 밤을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장기자랑 무대를 통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쌈디와 화사는 수준 높은 노래로 무지개 회원 멤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호캉스'를 즐겼다. 장기자랑이 끝난 후,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피서를 즐겼다. 화사와 박나래는 수영장에서 수중 물따귀 대결을 펼쳤다.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경주 한옥펜션에서 즐겁게 피서를 즐기면서 이들이 머물었던 경주의 한옥 펜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방문한 숙소는 경주에 위치한 한옥펜션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경주 T 펜션은 수영장과 바비큐장, 야외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T 펜션에는 다양한 객실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T 펜션은 경주시외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했다.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은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물리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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