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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태풍 솔릭 크기는? 한일 기상청 분석 엇갈려... 폭염 주춤, 열대야 해소 속 태풍 예측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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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태풍 솔릭 크기는? 한일 기상청 분석 엇갈려... 폭염 주춤, 열대야 해소 속 태풍 예측 경로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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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방향을 틀어 북서진하고 있다. 이에 종전까지 '최악'으로 기록됐던 1994년의 폭염을 넘어선 것으로 기록됐던 올해 폭염도 잠시 주춤한 상태다.

18일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여전히 서쪽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8월 18일 기상정보 [사진=네이버 기상정보 화면 캡쳐]

 

상층의 한기가 유입도면서 낮 기온의 상승이 저지되면서 18일까지는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으나, 주말 이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기온은 서울, 수원 25도 인천 26도, 대전 26도, 강릉 24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광주 26도, 제주 27도로 어제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5시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속보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강도는 중, 크기는 소형 태풍으로, 괌 북북서쪽 약 1,3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km로 북북서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8일 태풍 솔릭 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는 23일쯤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 태풍 슬릭은 4일, 5일 후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정확한 예보는 기상청의 기상속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은 ‘솔릭’을 강태풍으로 분류하고 월요일인 20일 오전 3시쯤 일본 남쪽까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수요일인 22일 오전 3시 서일본 육상까지 이동하고 23일 동해상으로 이동해 한반도 전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했다.
 
‘솔릭’을 중태풍으로 분류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상청과 차이가 있다. 과연, 태풍 '솔릭'이 다음주 초에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비를 몰고와 폭염을 해소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자외선 지수는 오전엔 '약간 나쁨', 오후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및 양산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태풍 '솔릭' 소식으로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외출을 망설이고 있다면, 밖으로 나서기 전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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