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통돌이 오븐으로 삼겹살을 구워 눈길을 모았다. 이날 수영을 마치고 온 임원희는 삼겹살을 저녁 메뉴로 선택하며 새로운 가전제품인 통돌이 오븐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통돌이 오븐을 사용하는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주부들과 1인 가구 거주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통돌이 오븐은 돌아가면서 삼겹살을 구울 수 있다. 연기가 방출되지 않고 기름이 튀지 않아서 인기가 높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사용하는 통돌이 오븐에 '모벤져스' 역시 관심을 모았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혼자 사는 사람에게 딱이다"라며 통돌이 오븐에 관심을 드러냈다. 임원희 역시 "뒤집지 않아도 되네"라며 편리한 통돌이 오븐에 감탄을 표현했다.
이미 통돌이 오븐은 '동상이몽', '도시어부'에서 사용되며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통돌이 오븐은 '동상이몽 오븐'으로도 유명하다. 약 20만원 가량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통돌이 오븐은 'H' 사의 제품이 유명하다. 임원희가 사용한 제품도 'H' 사의 제품이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완성된 삼겹살에 모벤져스도 감탄을 표현했다. 모벤져스는 "기름은 따로 빠지는거냐?"며 임원희의 삼겹살에 관심을 드러냈다. 임원희는 쌈 체소와 냉면과 함께 삼겹살을 먹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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