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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레몬소주에 골뱅이탕·홍합탕 폭풍 흡입... "소주 7~8병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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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레몬소주에 골뱅이탕·홍합탕 폭풍 흡입... "소주 7~8병은 기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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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생레몬을 짜서 만든 레몬소주를 공개하면서 “절대 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한고은은 “7~8병 마셔도 멀쩡하다”고 말해 레몬소주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남편 신영수와 처음 만났던 소개팅을 생각하며 레몬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상이몽2'에 출연한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101일 만에 결혼하게 된 달콤 로맨스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기 전 메시지를 통해 이미 친해졌다면서 당시 소개팅 만남 현장을 생생하게 고백했다.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향해 “남산에서 만난 두 번째 데이트 때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당신 주변이 뿌여지면서 여보만 보였다”면서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출했다.

이에 신영수 또한 “여보가 왔을 때 나도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해 ‘동상이몽2’ 출연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지난 201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4살 연하 남편 신영수와 결혼한 한고은은 만난지 101일 만에 결혼을 결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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