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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 프로야구 정기예금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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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 프로야구 정기예금 상품 출시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8.21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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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야구 KBO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KBO가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과 합작해 상품을 출시한다.

신한은행과 KBO는 21일 “신한 마이카 KBO리그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는다”고 21일 밝혔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의 성공적 마무리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KBO와 3년 총액 24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국내 프로스포츠리그(프로야구, 프로축구 K리그, 프로농구 KBL WKBL, 프로배구 V리그) 스폰서 계약 중 단연 최대 규모다.

 

▲ KBO리그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이 새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는다. [사진=KBO 제공]

 

지난 3월 프로야구 개막 당시 출시한 2조원 한도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 상품은 조기 완판했다. 신한은행은 야구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5000억원 한도 정기예금을 신설했다.

기존 상품과 동일한 방식으로 10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올 시즌 KBO리그 최종 관중 수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정하면 최종 결과에 따라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금리 혜택은 신한은행 각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은행 공식 홈페이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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