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8' 무대에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이 참여한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8'은 신스웨이브 제작으로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킹키부츠', '모차르트', '오페라의 유령' 등 명작 뮤지컬에서 선별한 명곡들을 라이브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네 사람은 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지훈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삼총사', '위키드' 등에 출연하며 쌓은 내공으로 인본 관객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팬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했던 손준호는 성악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보이스와 감성적 표현력을 보여준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민우혁은 열정적인 모습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엘리자벳',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에 참여한 전동석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8'은 내달 22일 오후 2시와 6시 일본 도쿄국제포럼 홀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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