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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가을은 여신의 계절' 김아중-정려원-선미 3인3색 패션화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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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가을은 여신의 계절' 김아중-정려원-선미 3인3색 패션화보 보니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2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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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무더위로 기승을 부리던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패션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녀들이 가을맞이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김아중, 정려원, 선미는 3인3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올 가을을 장식할 패션을 공개했다. 세 여신의 가을 옷차림은 어땠을까?

# 세련미와 포멀한 매력을 동시에 사로잡은 김아중

 

김아중 [사진=엣지(A+G) 제공]

 

김아중은 세련미와 포멀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가을에 맞는 짙은 컬러를 선택한 김아중은 올 시즌 트렌드인 보헤미안 무드의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블라우스와 함께 매칭한 코팅 데님은 김아중의 명품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아중은 가을의 클래식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 검정과 남색 사이의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착용한 김아중의 모습에서는 15년차 배우의 관록이 느껴진다. 특히 김아중은 트렌치 코트의 벨트를 완전히 조여 매며 바디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 '대체 불가능' 화보장인 정려원, '패션피플' 명성 그대로

 

정려원 [사진=DAZED & CONFUSED KOREA 9월호]

 

정려원은 김아중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자신만의 가을 패션을 소화했다. '패션피플'이란 명성답게 정려원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들을 소화했다. 정려원은 가죽재킷과 줄무니 치마를 매치했다. 여기에 스니커즈 운동화를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전했다.

또한 다크 블루와 블랙의 조화가 인상적인 체크무늬 셔츠와 옐로 컬러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색채의 대비를 줬다. 여기에 다홍빛의 벨트를 디테일로 선택해 수준높은 3색 컬러매치를 보여줬다. 또한 흰 운동와 위에 골드 재질의 발찌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 선미 '걸크러쉬' 반전매력, 센 언니의 가을 패션은?

 

선미[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크러쉬(걸크러시) 선미의 가을 패션은 데님 포인트가 접목된 가죽 재킷이었다. 가죽 재킷과 숏 팬츠를 매치하면서 선미는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선미의 레드립에서는 고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여기에 선미는 가죽소재의 워커를 매치해 통일감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선미는 명품 다리라인을 강조하며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또한 밝은 선미의 피부톤과 짙은 컬러의 의상이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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