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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 혼자 산다' 박나래·전현무, 모델 워킹 도전...끈적한 걸음+멍한 표정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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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 혼자 산다' 박나래·전현무, 모델 워킹 도전...끈적한 걸음+멍한 표정 '폭소 유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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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끈적한 걸음걸이로 80년대 모델들의 워킹을 따라했다. 전현무는 무빙워크 걸음으로 최근 워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전현무가 모델 워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나선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나래와 전현무가 모델 워킹을 따라하기에 앞서 한혜진이 시대별 워킹을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모델 워킹을 따라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이를 본 박나래는 80년대의 여성스럽고 살랑살랑 걷는 워킹을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했다. 마돈나를 떠올리며 워킹에 도전한 박나래는 끈적한 워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변질된 섹시 워킹을 선보인 박나래는 짧은 보폭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더욱 폭소케 했다.

이어 최근 워킹으로는 멍 때리는 표정으로 앞만 보고 걸었다. 힘 빼고 자연스럽게 걸어야 하는 워킹을 멍한 표정으로 소화한 박나래에 이어 전현무도 모델 워킹에 나섰다. 전현무는 80년대 워킹으로 골반이 돋보이는 워킹을 선보였다. 그러나 비틀비틀 걷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전현무는 요즘 워킹으로 무빙워크를 떠올리게 하는 걸음걸이로 웃음을 더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뭐냐"며 야유했다. 심사위원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한혜진은 오디션에서 어떤 조언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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