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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어디가' 노홍철·김희철·김영철, 기 체조+명상으로 힐링...박미선 우렁각시 등장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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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어디가' 노홍철·김희철·김영철, 기 체조+명상으로 힐링...박미선 우렁각시 등장 '관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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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땡철이 어디가' 박미선이 우렁각시로 출연했다. 노홍철, 김희철, 김영철과 만난 박미선은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26일 밤 방송된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서는 홍철, 희철, 영철 3명의 땡철이들이 칡으로 만다라 만들기에 도전한 가운데, 이날 방송의 우렁각시로 박미선이 등장했다. 

 

[사진= TV조선 '땡철이 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선생님과 함께 숲으로 떠난 3명의 땡철이들은 기 체조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은 접시를 손에 올리고 시작하는 첫 동작부터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고, 접시를 떨어트렸다. 이어 허리와 팔을 돌리는 운동을 진행했다. 김희철은 3명의 땡철이 중 가장 잘 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 김희철, 김영철은 누워서 명상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은 "우리가 가장 희망하는 꿈이 무엇인지, 꿈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며 명상을 이끌었다.

김영철은 "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산책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치유의 숲이 정말 좋았고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는 영화가 생각났다. 우리는 하늘을 못 보고 살지 않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온 3명의 땡철이들은 우렁각시 박미선의 등장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박미선과 3명의 땡철이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까? 박미선과 3명의 땡철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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