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36 (목)
[생활정보] 코레일 2018 추석 기차표 예매, 지역별 기간 달라... 호남·전라·장항·중앙선은 내일(29일)부터
상태바
[생활정보] 코레일 2018 추석 기차표 예매, 지역별 기간 달라... 호남·전라·장항·중앙선은 내일(29일)부터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28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대국민수강신청'·'대국민티켓팅'이라 불리는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코레일 측은 28일 오전 7시부터 ‘2018년 추석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18 추석 기차표 예매의 대상 기간은 오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다. 독점을 막기 위하여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1회 예매가 가능한 최대 매수는 6매 이내며,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된다.

 

[사진=코레일 2018 추석 기차표 예매 공문 화면 캡쳐]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추석 기차표를 예매하고자 할 경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정된 역을 이용하거나 대리점을 찾아 예매를 할 경우에는 오전 9시까지 현장을 찾으면 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28일 오늘 예매를 시작하는 코레일 2018 추석 기차표는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승차권다.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하고자 하는 승객들은 29일 예매를 해야 한다. 코레일 2018 추석 기차표 예매가 가능해지면서, 매진 속도 역시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예매는 전용 홈페이지인 코레일멤버십만 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추석 기차표나 KTX 티켓을 예매하기 전 회원번호, 8자리 비밀번호, 이용방법 등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오전 7시 이후에는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새로고침'을 누를 경우 대기 순서가 미뤄질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