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둥지탈출3'의 박종진이 가족들을 공개했다. '둥지탈출3'에 출연하는 막내 딸 박민은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에서 방송인 박종진은 집과 가족들을 공개했다. 박종진은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이날 '둥지탈출3'의 박종진은 막내 딸 박민이 둥지를 탈출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박민은 등장과 동시에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종진과 가족들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줬다. 이들은 서슴없이 서로를 안아주고 뽀뽀를 하는 등 훈훈한 장면들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박종진과 딸들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하며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셋째 박진과 넷째 박민은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 선거에 함께 입후보 하기도 했고, 뮤지컬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둥지탈출3'의 박종진 둘째 딸은 막내 민이를 향해 애정을 보였다. 그는 "민이 한효주 닮았지?"라고 물으며 화제를 전환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첫때 아들은 "발효주"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박민은 "꿈이 뮤지컬 배우다. 오버액션 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대사를 다 노래로 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민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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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