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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PICK', 상금과 이벤트 앞세워 '잼라이브'와 모바일 퀴즈쇼 대전 참여... '오늘 밤 퀴즈왕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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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PICK', 상금과 이벤트 앞세워 '잼라이브'와 모바일 퀴즈쇼 대전 참여... '오늘 밤 퀴즈왕은 나야 나'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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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동영상 기반의 소셜미디어앱 퍼프(PUFF)이 '원픽 퀴즈쇼 퍼프PICK'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퍼프의 '퍼피PICK'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퀴즈쇼 시장에 뛰어들면서 '잼라이브', '페이큐'와의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 사이에서 '게임을 하듯'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퀴즈쇼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부상했다. 모바일 퀴즈쇼의 경우 참가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퍼프PICK 제공]

 

이에 동영상 기반의 소셜미디어앱 퍼프(PUFF)에서는 '원픽 퀴즈쇼 퍼프PICK'을 베타 런칭해 이용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셜미디어앱 퍼프는 매일 저녁 6시 진행되는 모바일 퀴즈쇼로 참가자들이 총 10개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소셜미디어앱 퍼프의 '원픽 퀴즈쇼 퍼프PICK'은 1020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최신 이슈, 꿀팁, 및 아이돌 등 트렌디한 요소들이 반영된 문제를 출제할 것으로 밝혔다.

소셜미디어앱 퍼프는 잼라이브, 페이큐 등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원픽 퀴즈쇼 퍼프PICK'만의 강점을 유지하기 위해 베타기간동안 매 회마다 총 10만원에서 100만원의 상금으로 퀴즈쇼를 구성했다. 여기에 '랜덤뽑기'를 통해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큰 상금에 도전할 수 있는 '원픽' 찬스를 운영한다. 

현재 라이브 퀴즈쇼계는 더퀴즈라이브, 잼라이브, 팟티 등 여러 기업들이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중 선두주자인 잼라이브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1만 명이란 기록을 세우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잼라이브에서는 퀴즈쇼 뿐 아니라 인증샷 이벤트를 등을 진행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잼라이브는 ‘생방송 보니하니’의 1대 보니 출신 김태진, 페이큐는 개그맨 유민상과 홍윤화를 사회자인 ‘땡큐맨’으로 발탁해 라이브퀴즈쇼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퍼프PICK의 등장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퀴즈쇼 시장의 경쟁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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