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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데빌' 11월 개막… 9월 캐스팅 공개·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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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데빌' 11월 개막… 9월 캐스팅 공개·티켓 오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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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더데빌'이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더데빌'은 인간의 선택에 의한 결말이라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인간의 욕망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난 2014년 초연됐다.

2018년 '더데빌'은 11월 공연을 시작한다.

 

뮤지컬 '더데빌' [사진= 페이지1, 알앤디웍스 제공]

 

선한 인간은 어떠한 유혹과 충동 속에서도 결국 다시 선한 길을 택한다고 믿는 선(善)을 상징하는 X-White(엑스-화이트)와 아무리 선한 인간일지라도 욕망은 결국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고 믿는 악(惡)을 상징하는 X-Black(엑스-블랙), 그리고 마음 속에 내재된 욕망과 쾌락에 탐닉하고자 하는 유혹 앞에서 갈등하는 인간 존 파우스트, 선한 인간의 양심인 그레첸까지 뚜렷한 상징성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4개의 캐릭터들은 그대로 유지한다.

공연에는 코러스와 라이브 밴드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고대 희랍 비극 속 코러스를 연상시키는 코러스는 작품이 지닌 여러가지 독특한 매력 중 하나다. 이번 공연에서는 6명의 코러스가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를 통해 록 사운드와 클래식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뮤지컬 '더데빌'은 오는 11월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내달 캐스팅 공개와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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