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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위기 속 시청률 상승... '시간', '당신의 하우스헬퍼' 크게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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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위기 속 시청률 상승... '시간', '당신의 하우스헬퍼' 크게 앞질러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3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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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윤시윤과 이유영의 활약 속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 선두를 이어가고 있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8.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에서는 징계 위기에 처한 윤시윤(한강호 역)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이유영(송소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영은 자신의 언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윤시윤에게 고백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아시안게임 중계로 다수의 프로그램이 결방되면서 시청률 변동이 발생하고 있는 이번 주,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 '시간'과 '당신의 하우스헬퍼'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사수했다.

과연 오늘(30일)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이 확정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앞으로 방송에서도 현재의 시청률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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