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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이야기' 과천 램프코어서 개최...현실이 된 백남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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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이야기' 과천 램프코어서 개최...현실이 된 백남준의 '꿈'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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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비디오작가 백남준 자료전 '다다익선 이야기'를 개최한다.

오는 4일 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의 '다다익선'의 탄생과 설치 배경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자료전 '다다익선 이야기'를 개최한다. 해당 자료전은 9월 4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MMCA 과천 램프코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비디오작가 백남준의 '다다익선'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다다익선 이야기'는 1986년 작품을 구상하여 1988년 설치하게 된 배경과 진행과정 그리고 완성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연도별로 정리한 자료전이다. 백남준이 '다다익선'을 설치하고 스케치하는 등 과정을 사진과 함께 구성했다.

이번 '다다익선 이야기'에서는 두 대의 모니터를 통해 '다다익선' 상영장면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8개의 '다다익선' 소프트웨어가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박물관 측은 이번 자료전이 "작품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고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남준의의 대표작품인 '다다익선'은 지난 2월 텔레비전의 노후화에 따른 작동 문제와 브라운관 텔레비전의 생산중단으로 작품 가동이 중단되었다.

이에 관하여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세계적인 작가 백남준의 기념비적인 작품 '다다익선'은 1988년 설치되어 30년간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 미술을 대표해 온 중요한 작품이다”며 “'다다익선'의 보존수복 방안은 미디어 작품 보존수복의 중요한 사례로서 미술관은 신중한 검토를 통해 국제 미술계에 담론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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