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마마무가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운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너나 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2018 소리바다 어워즈'의 본상을 수상한 마마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들과 함께하는 스태프들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너나 해' 무대를 선보인 마마무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무 멤버들은 블랙과 레드 컬러 등이 포인트가 되는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모두 각선미와 허리 라인 등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화사는 특유의 매력적인 표정으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또한 마마무 멤버들 모두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들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무는 단체 앨범 활동 뿐 아니라 '슈츠', '맨투맨', '힘쎈여자 도봉순', '도깨비' 등 유명 드라마 OST 등을 부르며 사랑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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