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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아이콘 '사랑을 했다'·리듬 타' 등장… '한류 스타' 위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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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아이콘 '사랑을 했다'·리듬 타' 등장… '한류 스타' 위엄 돋보였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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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에 아이콘이 등장헀다. 아이콘은 대표곡 '사랑을 했다'를 열창하며 아시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중계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는 각 아시아 국가들의 대표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를 열창하며 눈길을 모았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 아이콘 [사진 = MBC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화면 캡처]

 

'사랑을 했다' 무대를 마친 아이콘은 또다른 대표곡 '리듬타'로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아시안 게임 폐막식 공연에 등장한 아이콘에 현지 팬들 역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콘을 담기 위해 수많은 휴대폰 카메라가 등장했다. 한국어로 된 가사를 따라부르는 현지 팬들도 다수였다.

아이콘은 지난 2015년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의 남성 그룹이다. 아이콘은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죽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선보인 '사랑을 했다'는 2018년 상반기 음원 차트 인기곡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사랑받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은 화려한 가수들의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지었다 2022년에서는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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