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대표곡인 '쏘리쏘리'(Sorry Sorry)를 선보였다. 이후 슈퍼주니어는 또다른 히트곡 ''미스터 심플'의 무대를 펼쳤다.
2일 중계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 대표곡인 '쏘리쏘리'를 선보였다. '쏘리쏘리'는 지난 2009년 발매된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대표적인 곡이다. 슈퍼주니어는 꾸준히 아시아 투어를 하며 아시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팝 스타다.
슈퍼주니아의 등장에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 역시 뜨거운 환호로 맞이했다. '쏘리쏘리'에 이어 등장한 '미스터 심플' 역시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는 전매특허인 '칼군무'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데뷔한 남자 그룹으로 현재까지 음악, 공연 활동 및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에 이어 '미인아'를 선보였다. '미인아'는 지난 2010년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곡이다.
이날 MBC 해설진들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슈퍼주니어 인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공연에 MBC 해설진들은 "슈퍼주니어의 인기가 대단하다", "케이팝의 현지 인기가 뜨겁다"라며 설명하기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