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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고준희와 '10년지기' 절친 인증… 손예진-엄지원·정유미-유인영·이정현-이민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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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고준희와 '10년지기' 절친 인증… 손예진-엄지원·정유미-유인영·이정현-이민정 관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03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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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윤은혜가 고준희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윤은혜와 고준희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보유한 배우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러울만한 절친 사이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윤은혜와 고준희가 떠오르면서 평소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 손예진-엄지원, 정유미-유인영, 이정현-이민정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윤은혜는 개인 SNS에 고준희와 변함없는 미모가 담긴 4분할 컷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아울러 윤은혜는 고준희에 “오랜만에 얼굴 봐서 반갑다. 우리 벌써 10년 지기”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은혜 고준희 [사진=윤은혜 SNS 화면 캡처]

 

생일 파티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행복한 생일을 보낸 윤은혜와 고준희는 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은 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윤은혜와 고준희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들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1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보유한 윤은혜와 고준희가 주목받으면서 5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우정을 쌓고 있는 배우 손예진과 엄지원의 관계가 시선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지원언니.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엄지원과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을 하고 있던 손예진을 찾은 엄지원은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양말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손예진과 엄지원의 다정한 사진에 배우 오윤아가 “와 역시 언니”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이정현 또한 “어머”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정현 이민정 [사진=이정현 SNS 화면 캡처]

 

이에 배우 이정현과 특별한 우정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이민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현과 이민정은 서로의 촬영 현장에 자주 방문하면서 축하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정현의 촬영 현장에 이민정이 야식을 들고 나타나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이정현은 개인 SNS에 이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사랑해”라는 글을 게시해 한결같은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원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배우 정유미와 유인영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달 하와이로 함께 여행을 떠난 정유미와 유인영은 SNS에 짧은 동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도 유인영은 정유미를 위해 지난 7월 종영한 MBC ‘검법남녀’ 촬영장에 밀크티를 선물했으며, 지난해에는 tvN ‘인생술집’에 동반출연하면서 절친임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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