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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장규리·이가은·한초원·박해윤, '아이즈원' 탈락에 향후 행보 관심↑... 솔로 VS 新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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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장규리·이가은·한초원·박해윤, '아이즈원' 탈락에 향후 행보 관심↑... 솔로 VS 新 걸그룹?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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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한국와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아이즈원’의 탄생을 알린 ‘프로듀스48’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센터 장원영을 비롯한 12명의 연습생들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즈원’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리진 못한 장규리, 이가은, 한초원, 박해윤 등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실 장규리는 엠넷(Mnet)에서 지난해 종영한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지난 1월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장규리는 갓 데뷔한 그룹을 이탈하고 ‘프로듀스48’에 도전했다는 사실에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이가은 장규리 [사진=엠넷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

 

‘프로듀스48’에서 장규리는 매회 빼어난 보컬실력을 뽐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뭇매를 팬심으로 바꿔놓았지만 결국 ‘아이즈원’의 데뷔 멤버로는 발탁되지 못했다. 이에 장규리는 잠시 자신의 자리를 비워두었던 ‘프로미스나인’으로 되돌아갈 확률이 높다.

이처럼 장규리와 비슷하게 데뷔의 꿈을 이뤘던 연습생은 또 있다. 바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이가은이다. 하지만 이가은은 장규리처럼 자신의 빈자리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48’ 방송 초반 이가은이 말했듯이 애프터스쿨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기 때문이다.

이가은은 ‘프로듀스48’ 1주차 순위에서 5위로 산뜻한 출발을 한 이후 3주 연속 1위 센터 자리를 지킨 바 있다. 때문에 국민 프로듀서들은 이가은의 데뷔를 확실시했고 막강한 팬덤까지 보유한 이가은이 데뷔 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프로듀스48’에서 한 번도 데뷔권 밖을 나간 적 없던 이가은은 파이널 순위 발표식에서 안타깝게 14위를 기록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이가은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허윤진과 함께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가은과 허윤진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걸그룹 탄생을 기대하고 있으면서도,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1’의 임나영, 주결경이 포함된 ‘프리스틴’이 지난해 새롭게 선을 보여 이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엠넷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

 

‘반전甲’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매회 눈부신 성장을 이룬 한초원과 박해윤도 빼놓을 수 없다. 한초원과 박해윤은 ‘프로듀스48’ 방송 초반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시작을 알렸지만 무대마다 귀를 간지럽히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비록 ‘아이즈원’으로의 데뷔는 이루지 못했지만 한초원과 박해윤은 큐브와 FNC 소속으로 솔로 아티스트 데뷔가 유력하다. 특히 한초원과 박해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소유한 연습생이라는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이 강력하다.

장규리와 이가은, 박해윤, 한초원은 대체 불가한 매력과 걸그룹으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지녔지만 안타깝게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한 연습생들이다. 과연 이들이 솔로 혹은 새로운 걸그룹으로 아이즈원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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