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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과 화해 속 자체최고시청률... 11%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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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과 화해 속 자체최고시청률... 11% 돌파 눈앞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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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걷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지난주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 지연방송이 잦아 잠시 주춤했던 시청률을 보였다. 하지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이내 다시 월화극의 1인자 면모를 뽐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0.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에서 양세종(공우진 역)은 신혜선(우서리 역)에게 “미안하다”면서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양세종은 여심을 매료시키는 달콤한 눈빛과 작품 속에 완벽히 녹아든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은 지난달 28일 기록했던 10.8%의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다시 기록하면서 시청률 11%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수많은 신스틸러들의 출연과 주연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 제작진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매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대중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맹활약 중인 양세종과 신혜선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전개로 시청률과 함께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킬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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