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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대 코스타리카, 피파랭킹-주요선수는? 나바스-루이스 없어도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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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대 코스타리카, 피파랭킹-주요선수는? 나바스-루이스 없어도 강호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8.09.07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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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과 붙는 코스타리카는 어떤 팀일까.

파울루 벤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한국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SBS 생중계)을 치른다. 9월 A매치 2연전 첫 경기다.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32위다. 57위 한국보다 25계단 앞선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4년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다. 코스타리카가 이동국(전북 현대)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한국을 3-1로 제압했다.

역대 상대전적은 서로 3승 2무 3패 호각세. 이번에 이기는 쪽이 우위에 선다.

 

▲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이 지난 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전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한국, 코스타리카 둘 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스웨덴, 멕시코에 패했지만 독일을 잡고 1승 2패, F조 3위에 자리했다. 코스타리카는 브라질과 세르비아에 지고 스위스와 비겨 1무 2패, E조 최하위였다.

코스타리카는 러시아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직전 대회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는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 이탈리아를 제치고 토너먼트에 올라 8강까지 올랐다. 멕시코와 함께 북중미 대표로 월드컵에 자주 출전하는 강호다.

월드컵에 나섰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브라이언 루이스(스포르팅)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타들은 이번에 소집되지 않았다. 특히 나바스는 소속팀에 경쟁자 티보 쿠르투아가 합류해 주전 경쟁이 치열해지는 바람에 클럽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 오스카 두아르테가 지난 6일 한국과 친선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각오를 발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렇지만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주장 오스카 두아르테(에스파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수비수 브라이언 오비에도(선덜랜드), 세리에A 윙어 조엘 캠벨(프로시노네 칼초) 등은 만날 수 있다. 이중 캠벨은 아스날 소속이던 4년 전 상암벌에서 한국에 맞서 수준 높은 플레이로 클래스를 뽐냈다.

코스타리카 명단에는 K리그에서 활약중인 엘리아스 아길라르(인천 유나이티드)도 포함돼 있다. 

한국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내년 1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코스타리카는 내년 6월 2019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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