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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혼자산다', 유노윤호X화사 출격 불구 시청률 하락... '쇼미더머니777' 등 경쟁 프로그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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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혼자산다', 유노윤호X화사 출격 불구 시청률 하락... '쇼미더머니777' 등 경쟁 프로그램 탓?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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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출연 마다 화제를 동반했던 유노윤호와 마마무 화사의 출연에도 불구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앞으로의 시철융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1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1%P 하락한 수치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무지개라이브로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한 두 명의 게스트가 출연했다. 고향 광주를 찾은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정윤호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모교를 방문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마무의 화사편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이 합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쇼미더머니777', '댄싱하이', '빅포레스트', '폼나게 먹자' 등 금요일 오후 11시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이 새출발을 알리면서 기존 치열한 경쟁을 자랑하면 금요일 심야 시간의 시청률 전쟁의 발발을 예고했다.

과연, '나혼자산다'가 2.1% 하락한 시청률을 반등시킬 수 있을 것인지 '나혼자산다' 시청률 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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