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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 달콤 키스에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11%대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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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 달콤 키스에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11%대 돌파 눈앞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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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양세종과 신혜선이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달콤한 분위기로 매회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과 양세종 신혜선의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시청률 11%대로 진입할 수 있을까?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0.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증가한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양세종 신혜선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에서는 신혜선(우서리 역)과 양세종(공우진 역)이 입을 맞추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과 양세종은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달콤한 대사와 훈훈한 분위기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지난 24회와 20회에서 10.8%를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을 넘어 25회 방송 10.9%로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드라마 제목처럼 서른이지만 열일곱을 살아가고 있는 양세종과 신혜선의 남다른 조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관통한 셈이다.

막강한 월화드라마 경쟁 속에서 유일하게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앞으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양세종 신혜선의 모습을 어떤 식으로 그려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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