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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 김경수 지사 만나 나눈 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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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 김경수 지사 만나 나눈 대화는?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9.11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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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쌀딩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만났다.

박항서 감독은 박충건 베트남 사격대표팀 감독과 함께 11일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경남 창원시를 방문, 김경수 지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박항서 감독은 산청 출신으로 경남이 고향이다. 2005년부터 창단팀 경남FC를 맡아 2007시즌까지 지휘했고 2017년엔 창원시청 축구단 지휘봉도 잡았다.

 

▲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도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김경수 지사에게 “경남FC 김종부 감독 능력이 뛰어나다”며 “많이 도와달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지난해 K리그2(프로축구 2부) 1위에 올라 승격한 경남은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종부 감독은 박항서 감독의 6년 후배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사격팀이 한국에 훈련을 오면 관광객보다 경제효과가 더 크다”며 “도 차원에서 시설사용료 등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엔 창원국제사격장을 찾아 베트남 사격 국가대표를 격려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을 4강에 올린 박항서 감독은 지난 6일 귀국한 이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7일엔 모교 산청 생초중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한국-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관람, 국회의원 초청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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