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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정주리, 셋째 임신 소식에 윤상현♥메이비 주영훈♥이윤미 백종원♥소유진 등 다둥이 부모 스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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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정주리, 셋째 임신 소식에 윤상현♥메이비 주영훈♥이윤미 백종원♥소유진 등 다둥이 부모 스타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1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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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정주리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정주리처럼 셋째를 임신한 윤상현-메이비, 주영훈-이윤미 부부, 셋째를 출산한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떠오르고 있다.

12일 오후 정주리는 개인 SNS에 배가 불룩한 사진과 함께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셋째 임신한 정주리 [사진=정주리 SNS 화면 캡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중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이후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지난해 6월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특히 정주리는 첫째 아들 출산 당시 수중분만을 통해 자녀를 낳은 과정을 공개하면서 “아이가 나오자마자 젖을 물렸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명의 아들에 이어 셋째 임신 소식으로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한 정주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주리와 같이 셋째를 임신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주영훈 부인인 이윤미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주영훈 이윤미 [사진=스포츠Q(큐) DB]

 

12살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에 골인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결혼 1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 못지않은 모습으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10년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 5년 뒤인 2015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인 메이비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2015년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지난 5월 “셋째를 임신했다”고 공개했다.

결혼식을 올린 해에 첫째 딸, 지난해에 둘째 딸을 출산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결혼 생활 3년 만에 셋째를 품에 안게 됐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꾸준히 SNS에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

이외에도 지난 2013년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 2월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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