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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X이유영, 다정한 포옹 불구 시청률↓... 수목극 1위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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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X이유영, 다정한 포옹 불구 시청률↓... 수목극 1위는 '여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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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윤시윤과 이유영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만한 달콤한 대사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비록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의 자리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캡처]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에서는 윤시윤(한강호 역)과 이유영(송소은 역)이 따뜻한 포옹을 하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은 행복해하는 이유영을 향해 “왜 이렇게 이쁘냐”는 심쿵 대사를 선보여 뭇 여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과 이유영은 매회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 실력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오던 인기를 견인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낮아진 시청률로 아쉬움을 더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실제 연인 못지않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면서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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