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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후속 '나인룸', 김희선X김영광 첫 스틸 공개...설렘 유발하는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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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후속 '나인룸', 김희선X김영광 첫 스틸 공개...설렘 유발하는 눈맞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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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나인룸'의 김희선, 김영광의 눈맞춤 스틸이 공개됐다. 빗속 두 사람의 커플 케미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측이 13일 김희선과 김영광의 투샷이 담긴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달콤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산 하나를 나눠쓰는 모습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tvN '나인룸' 제공]

 

'나인룸' 제작진은 "김희선과 김영광은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설레는 연애 감정을 눈빛에 완연히 담아내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함으로 스태프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면서,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 두근 케미를 생성시키는 연상연하 커플 김희선-김영광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희선은 화이트 셔츠와 스팽글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슈트 차림의 김영광은 훤칠한 키와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하늘색 우산을 받쳐 들고 있다. 두 사람의 입가에 걸린 미소가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이중 김희선은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김영광은 을지해이의 연인이자 여심을 훔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기유진 역을 맡아 달콤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촬영 현장에서도 그 누구보다 절친이 된 김희선과 김영광은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누가 먼저랄 것이 없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으로 변신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극중 김희선과 김영광은 갑작스럽게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게 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이어갈 운명적인 로맨스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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