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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김재휘 존재감' 현대캐피탈, KB손보와 준결승 합류 [KOVO컵]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9.13 22:51 | 최종수정 2018.09.13 2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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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천안 현대캐피탈이 의정부 KB손해보험에 진땀승을 거두고 KOVO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주형, 김재휘가 빛났다.

현대캐피탈은 13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천·KAL 남자프로배구(KOVO)컵대회 A조 3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2(22-25 21-25 25-18 31-29 16-14)로 물리쳤다.

현대캐피탈과 KB손보는 나란히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쳐 수원 한국전력, 안산 OK저축은행을 따돌리고 4강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박주형(왼쪽부터), 신영석, 김재휘. [사진=KOVO 제공]
 

 

비시즌 동안 서울 우리카드 공격을 책임졌던 크리스티안 파다르, 한국전력에서 자유계약(FA)로 풀린 전광인을 영입해 창을 가다듬은 현대캐피탈로선 과제를 남긴 한판이었다.

파다르-문성민-전광인 삼각편대는 리시브가 불안했고 전광인 보상선수로 노재욱이 한국전력으로 떠나면서 주전 세터를 꿰찬 이승원은 토스워크에 문제점을 노출했다.

두 세트를 내준 현대캐피탈은 결국 수비형 레프트 박주형으로 돌파구를 찾았고 이는 성공했다. 3세트를 쉽게 잡았고 4세트 듀스 혈전은 파다르의 맹공, 상대 공격수 알렉산드리 페레이라(알렉스)의 범실을 얹어 승부를 파이널로 돌렸다.

5세트에선 김재휘가 빛났다. 결정적 고비미다 정확한 블로킹 타이밍으로 혈전을 승리로 견인했다. 센터인데 파다르(33점), 전광인(14점) 다음으로 득점이 많을 만큼 활약이 빼어났다.

앞서 열린 A조 다른 경기에서는 OK저축은행이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5점)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1(25-21 25-27 25-20 25-21)로 따돌렸다.

한국전력은 오른쪽 발목이 돌아가 결장한 서재덕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KB손보가 현대캐피탈을 3-0 혹은 3-1로 꺾으면 준결승에 오를 수 있었으나 이마저도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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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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