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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박병은 폭로로 전환점 맞은 윤시윤과 이유영...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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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박병은 폭로로 전환점 맞은 윤시윤과 이유영... 시청률 상승↑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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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윤시윤과 이유영의 러브라인에 장애물이 생겨기면서 또 다른 전개를 예고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또 한 번 시청률 상승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평탄하게만 보이던 한강호(윤시윤 분)과 송소은(이유영 분)의 애정전선에 뜻밖의 난관이 발생했다.

오상철(박병은 분)은 이유영의 언니와 연관된 성폭행 사건을 무고로 만든 법정 증인이 한수호라는 것. 최민국과 한수호의 과거 인연이 박병은의 입을 통해 공개되면서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갈등은 더욱 첨예해질 전망이다.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며 '오늘의 탐정', '시간' 등 동시간대 경쟁작을 재치고 확고부동의 1위로 부상했다. 과연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마지막까지 정상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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