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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정민, 김정훈 '납득이' 스타일에 감탄 "얼굴이 잘생겨서 소화했다"...소개팅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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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정민, 김정훈 '납득이' 스타일에 감탄 "얼굴이 잘생겨서 소화했다"...소개팅녀 누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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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이 잠실에서 데이트에 나섰다. 김정훈은 5대5 가르마를 소화하며 패널의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이필모에 이어 김정훈이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어려보이는 대학생 룩을 선보였다. 청바지에 흰 티, 남방을 입고 등장한 김정훈은 "떨린다"며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쳐]

 

패널들은 김정훈의 패션에 감탄하면서도, 그의 '납득이' 헤어 스타일에 깜짝 놀랐다. 김정민은 "진짜 얼굴이 잘생기셔서 소화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역시 김정훈의 걸음걸이에서 "저 모습은 자신이 있는 거다"라고 전했다.

김정훈이 잠실역 앞에서 소개팅 여성을 기다리고 있던 중, 한 여성이 달려오는 모습에서 영상은 끝났다. 이에 김정민은 "다른 분들은 데이트 하는 장면을 보고 끝났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더 바라지도 않는다. 2분만 더 보여달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박나래는 "테이프를 사겠다. 2회분을 미리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은아는 달려오는 여성의 패션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분일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과연 김정훈과 만날 소개팅녀는 허은아의 말대로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일지, 어떤 사람과 소개팅을 진행하게 될지 다음 주 방송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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